자, 그럼 시작합니다.

 

 

▽ 포스트를 읽기 전에, 우선 유튜브로 스누피 크리스마스 음악부터 재생하세요~♪

 

(그러고보니 음악이 40분짜리네요 ㄷㄷ)

 

 

 

이제 곧 크리스마스네요.

 

여러분은 크리스마스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?

 

저도 그렇지만 보통은 영화 나홀로집에, 러브액츄얼리, 크리스마스의악몽..

이런것들을 많이 떠올리는데요,

 

이번 크리스마스는 색다르게 Penuts (모두가 알고있는 스누피)를

떠올려보는건 어떨까요? ^^ㅋ

 

 

 

 

사실, 스누피는 그냥 평범한 아동용 만화로 보기보다

꽤나 어른들이 볼만한 만화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.

 

우선 스누피 (원래 제목은 피너츠) 에 등장하는 음악들은

전반적으로 피아노 재즈 연주들이었던걸 기억하시나요?

어린아이들을 위한 동요 같은 음악들이 아니었죠~

 

특히 빈스 과랄디(Vince Gruaraldi)의 재즈 트리오가 연주한

찰리브라운 크리스마스 (A Charlie Brown Christmas) 같은

음악들을 들어보면 이건 아이들을 위한게 아닌 어른들을 위한

음악임을 쉽게 느낄 수 있죠. (레스토랑이나 바에서 흐를 것 같은 음악들)

 

 

2007년도에 있었던 스누피 라이프 디자인전에서

제가 받아왔던 스누피 집 만들기 종이공예가 있었는데,

이걸 스캔폰으로 만들어뒀다가, 오랜만에 기억이 나서

A4 종이에 출력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~

 

 

 

 

그리고 이걸 만들었던 사진들을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

본인들도 이미지를 달라고 해서는 스누피 집을 만들었네요..ㅎ

 

 

 

 

이 사진들은 친한 동생 하나가 만든 스누피 집 ㅎㅎ

 

 

 

 

생각보다 꽤 잘만들었네요~ ㅋㅋ

 

 

 

 

▽ 그리고 이건 제가 만든 스누피 집..ㅎ

 

 

 

색칠까지 해서 회사 사무실 파티션 위에 올려놨더니

꽤나 볼만하네요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올 겨울에는 스누피 크리스마스 앨범을 들으시면서

어릴적에 스누피 만화영화를 보면서 행복했던

그 시절의 크리스마스를 기억해보는건 어떨까요?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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